대학소식

총학 비대위원장에 전서진 학생 호선

2024.03.12 조회수 5,433 커뮤니케이션팀

“정상 체제 전환에 힘쓸 것”

2024년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전서진(보건관리학과 21학번) 학생이 선임됐다.

지난달 13일, 제64대 총학생회장 재선거가 입후보자의 부재로 무산됐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삼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회칙 제5조 1항’에 따라 학회연합회 임원 중 전서진 보건관리학과 학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호선했다. 학생대표자회의의 심의 및 인가를 받아 지난달 29일 최종 결정됐다.

전 위원장은 “학우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총학생회 역할을 채우고 싶다. 학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정상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보건관리학과 제15대 학회장과 제20대 학회연합회 임원을 겸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