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수'들의 처음처럼...
여기 ‘시작하는 마음’들이 있다. 이들은 2019년 ‘교수’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떼고, 인연을 맺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 바쁜 시절을 보낸 ‘새내기 교수’들이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이하범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 장성민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 정한울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 권혜주 삼육대 건축학과 교수, 신익상 성공회대 열림교양대학 교수는 2019년에 이어 […]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