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술 가장 많이 마시고 '블랙아웃' 경험 잦아" 손애리 교수 연구결과 발표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음주자 1천여명 분석결과“구직난 등 스트레스 환경과 무관치 않아” 우리나라 20~50대 음주자 중 20대가 술을 가장 많이 마시고, 술에 취해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 현상도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자리가 3차 이상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 이는 요즘 젊은층의 구직난과 직장 스트레스 등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