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모교 '코로나 극복' 위한 기금 모금
코로나19 극복 기금 출범 삼육대 총동문회(회장 박신국)가 모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 모금에 발 벗고 나선다. 삼육대는 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문효준 총학생회장, 총동문회 임종성 수석부회장, 장옥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를 주축으로 모금에 나설 이 기금은 삼육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