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 "4차 산업혁명 인재 숲에서 기른다"
신지연 삼육대 유아교육과 교수, 한국숲교육연구소 소장 한국대학신문 <사람과 생각> “숲 체험은 뭐를 얻어 오는 게 아니라 그냥 휴식이지 않나. 차라리 역사체험을 가라.” 한 TV프로그램에서 교육컨설턴트가 6살, 7살 아이에게 한 조언이다. 신지연 삼육대 교수(유아교육과) 겸 부속 유치원 원장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레 역행하는 말”이라며 이런 조언을 반박했다. “OECD 중 행복지수가 꼴찌인 이유다. 오히려 […]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