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초의 흑인 상원 원목…'베리 블랙 목사 자서전' 기증 받아
윤창세 목사-김경자 집사, 신학대학에 200권 전달 “큰 뜻 펼치는 신학생 되길” 윤창세 은퇴목사와 김경자 집사가 삼육대 신학생들에게 베리 블랙 목사의 자서전 ‘빈민가 소년의 꿈과 도전’(시조사) 200권(5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재림교회 목회자인 베리 블랙 목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상원 원목(Senate Chaplain)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림교회 대학인 앤드루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27년 동안 미국 해군 군목으로 복무했으며, 흑인 […]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