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人] 김준섭 총학생회장 '또 기부'…임원들도 뜻 모아
[인터뷰] 총학생회 임원들, 임기 마치며 360만원 기부 김준섭 회장은 벌써 3번째…”기부문화 확산되었으면” 세밑 ‘기부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부 손길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김준섭 총학생회장이 벌써 3번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엔 총학생회 임원들도 함께했다. 김준섭 총학생회장(원예학과 4)과 박인규 부총학생회장(원예학과 3), 곽다빈 총무부장(컴퓨터학과 3)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60만원을 최근 학교에 전달했다. 이들은 임기를 마치며 […]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