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Song of Nature: 휴식
따뜻한 기억 속 풍경, 휴식의 이상향에서 힐링하다 김성운 교수의 <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소박파 화가 앙리 루소는 세관원 출신으로 50세의 나이에 전업 작가로 데뷔한다. 그는 자연친화적 초현실화로 유명하다. “자연보다 나은 스승이나 교육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자연, 특히 정글 시리즈를 많이 그렸다. 원근법을 무시하는 평면성, 복합 시점을 구사하여 입체파 피카소, 브라크 등에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팝 […]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