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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스승의 길 평생 보람으로 접다 서광수 총장 비롯 남대극, 윤평섭, 오현근, 김종은 교수 은퇴

2009.03.03 조회수 13,980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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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5명의 교수가 은퇴했다.

서광수 총장을 비롯한 남대극 교수(신학과), 윤평섭 교수(환경원예디자인학과), 오현근 교수(음악학부), 김종은 교수(동물과학부) 등은 지난달 28일 삼육대 대강당에서 정년 및 명예퇴임 감사예배를 열고 정든 사역의 길을 접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삼육교육을

최종수정일 :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