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삼육대 이종근 박사 – 종교문제로 표현의 자유나 인권의 침해 받아
특정종교 중심으로 관행적인 판결을 내리고 있는 사법부의 재판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기독교와 언론의 일각으로부터 터져 나왔다. 지난 4일 한국기독언론협회 주체로 열린 ‘대법원 판례로 본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의 문제’를 주제로 한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각 전문가들은 법원의 판단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한국종교사회연구소 윤이흠 소장(서울대학교 종교학 명예교수)은 ‘종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