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봄인데 벌써 모기 ‘윙윙’… “이상 기온에 산란 최적”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코멘트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겸 환경생태연구소장은 S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8뉴스’가 지난 4일 보도한 「5월인데 벌써 모기가 윙윙…”이상 기온에 산란 최적”」 기사에서 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 관해 코멘트했다.
아직 5월 초인데 벌써 모기 물렸단 사람들이 있다. 이상 기온으로 날이 더워졌기 때문이다. 최근 2주 동안 서울 54곳에 설치된 디지털모기측정기에 모기 9천여 마리가 잡히기도 했다.
김동건 교수는 “최근에 이상 기온으로 겨울이 짧아지고, 봄철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모기들이 산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건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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