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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4월부터 ‘왱왱’… 두 배로 뛴 ‘도심 모기 지수’

2024.05.09 조회수 306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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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코멘트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겸 환경생태연구소장은 JTBC 뉴스가 지난 3일 보도한 「4월부터 ‘왱왱’…두 배로 뛴 ‘도심 모기 지수’」 기사에서 봄철 모기에 관해 코멘트했다.

모기가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기승이다. 서울시가 매일 발표하는 ‘모기지수’는 4일 기준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두 배 높다. 서울시가 모기를 채집하는 시기도 매년 빨라지고 있다.

김동건 교수는 “예년에 비해서 올해 도심지 내 모기들이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예상하듯, 이상기온 탓이다. 김 교수는 “4월이 역대급 최고 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봄철에 비도 많이 왔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라든지 이런 조건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JTBC 뉴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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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