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특강] ‘시골의사 박경철, 대학생의 『자기혁명』을 말하다’에 학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양교직과입니다.
교양교직과는 삼육대학교 학우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시대의 명사로서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멘토인 ‘시골의사 박경철’ 님을 모시고 초청 특강을 갖습니다.
박경철 님은 지난 3년 여 동안 전국 대학을 투어하면서 대학생들의 삶의 목표를 세우고 개척정신을 불어넣어 주는 ‘청춘콘써트’를 진행한 것으로 많은 대학생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박경철 님은 인문, 사회, 문화, 예술, 자연과학 등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책읽기를 통해 현상과 본질을 꿰뚫는 탁월한 역사 사회적 안목을 가진, 깊이와 넓이가 남다른 ’21세기형 르네상스’ 형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경철 님은 최근 『자기혁명』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는데, 국내 주요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양교직과는 박경철 님에게 ‘시골의사 박경철, 대학생의 『자기혁명』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인식과 삶에 있어서 박경철 님이 생각하는 ‘자기혁명’의 가치와 특징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인성교육’의 내용이 바로 이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을 변화시키는 대학,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의 결과가 바로 이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초청 특강을 통해서 우리 대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인간과 사회와 역사를 통찰하는 안목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며, 현재와 미래의 자기 삶을‘확고한 주관’과‘능동적 역사의식’을 가지고‘변화의 주체’로서 자기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존중감을 더욱 갖게 될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교수님들의 협조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2011년 11월 15일
교양교직과 드림
‘시골의사 박경철, 대학생의『자기혁명』을 말하다’
일시: 2011년 11월 23일(수) 오후 4:00-5:50
장소: 삼육대학교 보건복지교육
주관: 삼육대학교 글로벌리더십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주최: 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교양교직과 홈페이지과 http://www.syu.ac.kr/web/teacher/home
박경철(朴慶哲 /Park Kyung Chol) 원장 프로필
● 영남대학교 졸업(89년) ● 외과전문의 / 경제평론가 ●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 ● 매일경제TV MBN 전문위원 ● 경제신문《머니투데이》 전문위원 ●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2011년 3월~) 저서_7권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2》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통찰편)》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분석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교양교직과에서는 ‘글쓰기’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24일(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유시민, 『청춘의 독서』를 말하다’에 이어, 지난 2011년 10월 30일(금) ‘제1회 대학생 예비기자 양성 교육’ 열어 한국기자아카데미의 이상연 국장, SBS보도국의 서현호 카메라기자를 초청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011년 11월 29일(화) 오후 4:00~5:50에는 이선진 전 인도네시아 초청 특강을 갖습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2010년 11월 24일(화) 교양교직과가 초청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유시민, 『청춘의 독서』를 말하다’ 동영상
daum 팟에서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3221415
유시민 대표의 홈페이지에서 http://usimin.net/movie/1597289
[동영상 후반부의 내용] 동영상 후반부에 소개된 저서들과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의 발언, 리더스 다이제스트 1982년 12월호에 실린 명시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렌 화잇의 ‘교육‘, 라이바뎀의 명언, 도정일·최재천의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장 지글러의 ‘탐욕의 시대-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양영란 역), 한준상의 ‘호모 에루디티오‘, 이외수의 ‘청춘불패‘,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장하늘의 ‘글쓰기 표현사전‘,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어령의 ‘젊음의 탄생‘, 원혜영의 ‘아버지, 참 좋았다‘, 김진애의 ‘도시 읽는 CEO‘, 이국헌의 ‘새벽이슬‘, 25년간의 방송을 마치고 마지막 종영방송에서 "여러분 삶의 스스로의 주인이 되십시오"라고 한 오프라 윈프리의 말, 강명구 외 ‘가르침의 성찰·서울대 교수 40명의 학문한다는 것과 가르친다는 것’이란 책에서 한인섭 교수 저술 부분, 도올 김용옥의 ‘논술과 철학 (1), (2)‘, 정유성의 ‘사람, 삶, 되살림: 인간다운 생존을 위한 교육‘, 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김복영, 안세근 역)이 소개되고,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유시민 대표의 ‘후불제 민주주의’ 후반부에 나오는 ‘서울대 프락치사건’의 진실과 ‘선의 연대와 민주주의’라는 글이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