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삶의 희망’과 ‘비전 형성’을 위한 명사 특강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국회의 역할

– 식량 주권, 식품 주권, 국민 주권 시대의‘로컬 푸드’와‘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과 역할

   안녕하십니까. 추운 겨울만큼 매우 어려운 국가 및 가계 경제의 어려움이 우리 사회를 더욱 얼어붙게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 학생들과 교원 및 직원들의 가정 또한 이러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학생들의 학비 및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 문제는 내년도에도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밀려오는 한미 FTA, ISD문제, GMO문제, 동아시아에서의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와 헤게모니 쟁탈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개국의 이익과 대립 관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느 때보다도 미래예측능력과 합리적이고도 선제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길러내는 인재상은 이러한 대내외적 여건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한 희망과 비전을 세우는 젊은이들이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주권 시대에 식량 주권, 식품 주권은 유기농 등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로컬 푸드운동’에 있어서 핵심 개념으로 삼육대학교 재단의 주요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의 전 부면이 생태학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오늘의 우리 삶은 전 영역의 전 방위적인 연계의식을 통한 융복합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양학부에서는 이러한 현실과 미래를 위한 큰그림을 젊은이들에게 제공하고자 명사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통찰하고, 삼육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하게 할 귀한 특강에 학생 여러분과 교원 및 직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강사 : 김춘진 국회의원(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상임위원, 민주통합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2012 친환경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김춘진 의원 홈페이지  http://www.cjkorea.org/

   *일시 : 2012년 12월 5일(수) 오후 4:00-5:30

   *장소 : 보건복지교육관

   *주최 :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 특강 후 참석하신 30분을 추첨하여『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 취업과 창업, 경제독립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