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제1회 대학생 예비기자 양성교육(첨부파일)<
존경하는 교수님들께
안녕하십니까. 교양교직과에서는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감 시간 안에 자신들이 원하는 주제에 대한 글을 만들어 내는 일에 종사하는 현직 기자(보도기자, 카메라기자)를 초청하여 ‘기자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대학교는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과목을 개설하여 대학 교육에 있어서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가 있습니다.
전세계의 유수 대학을 비롯하여 국내의 대학들이 교양교육을 개편하고, 교양교육을 통하여 글쓰기 능력을 기르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과 듀크 대학의 경우 대학에 합격을 하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필독서를 선정하여 읽어 오게 하고, 오리엔테이션 기간들 동안에 재학생으로 구성된 독서 토론 멘토들의 지도로 그 책에 대하여 이틀동안 집중적인 토론을 합니다. 입학을 하고도 독서를 졸업과 연계하여 4학년 때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합니다. 대학의 계획된 지도하에 계속됩니다. 이렇게 그 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졸업 때까지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글쓰기 능력의 놀라운 변화를 겪습니다.
결국 인간의 행복과 성공이란 자신을 말과 글로써 얼마나 나타낼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할 때, 대학 교육은 인성교육과 취업 지도라는 차원에서도 글쓰기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글쓰기 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바, 교육이념, 목적, 목표의 방향과 같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교양교직과에서는 ‘제1회 대학생 예비기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글쓰기 교육과 관련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에게 귀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들의 학과 학생들의 교육과정의 기초로서도 필수적인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25일
교양교직과 드림
교양교직과 http://www.syu.ac.kr/web/teacher/home
∥주관: 삼육대학교 교양교육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CTL) ∥주최: 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삼육대신문사, 삼육대방송국(VOS) ∥후원: 뉴스쉐어(www.newsshare.com), 한국기자아카데미(www.kj-academy.com),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www.kapes.or.kr) ∥강사: 이상연(전 경향신문 기자, 현 투데이코리아 국장·대기자), 서진호(SBS 보도국 카메라기자, 응용동물학과 00년 졸업) ∥일시: 2011년 10월 28일(금) 오전 9:00-12:00(기자실무 특강), 2:00-4:00(글쓰기, 영상 그룹별 원포인트 교육) ∥장소: 삼육대학교 보건복지교육관 |
“생각은 힘이 세다”
유시민(국민참여당 대표) 『청춘의 독서』 중에서
“글은 힘이 세다”
김난도(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기록은 힘이 세다”
서진호(SBS 보도국 카메라기자) ‘제1회 대학생 예비기자 양성교육’ 사전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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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직과 http://www.syu.ac.kr/web/teache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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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10월 28일(금) 오전 9시 00분~12:00(기자실무 특강. 삼육대학교 학생들 모두 참여) . 2::00시~4:00(삼육대신문 기자 및 교육고전의 이해 수강생, 삼육대방송국 교내영상팀 원포인트 레슨. 원하는 학생들 참여)
▲장 소 : 삼육대학교 보건복지교육관
▲강 사 : 이상연(전 경향신문 기자. 현 인터넷종합일간지 투데이코리아(www.todaykorea.co.kr) 국장 및 기자, 서현오(현 SBS 카메라기자, 삼육대학교 동문)
▲제 목 : 삼육대학교 대학생 예비기자 양성교육:
1. 시민기자란? 2. 기사 쓰기 기본 3. 기자 실무 4. 취재 방법
5. 기사 편집 스킬 6. 기사분석 7. SNS시대에 언론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8. 기자에 대한 궁금 사항 질의 응답 등
교양교직과 http://www.syu.ac.kr/web/teacher/home
<인터뷰 내용>
이상현 대기자: 특종 사례, 현재의 언론 지형과 미래 지형. 기자를 꿈꾸고 또한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관련 스펙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 제시. 대학생으로서 신문방송학과 학생이 아니라도 기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삼육대학교 학생들도 그럴 것이다. 삼육대학교 대학생으로서 스펙을 가지고 기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에게 방향을 제시하겠다.
서진호 기자: 본교 응용동물학과 00학번 졸업을 한 동문으로서 중앙방송사의 카메라 기자로서 체험한 것들 강연. 최근에 취재한 재스민혁명과 관련하여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등에 취재차 다녀옴. 종군기자로서 목숨 걸고 찍은 민주화 혁명의 사진을 파워포인트로 제시하면서 기자로서 목숨 내놓고 전장에서 체험한 것들, 생생한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 기사정신과 함께, 모교 후배들에게 방송부 카메라기자에 관심 있으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이야기 할 예정. 노트북에 사진파일들을 가져와서 목숨 걸고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겠다고 함. 서진호 기자는 삼육대학교 사진동아리 렌즈맨 출신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영상 관련 여러 진로들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자신의 진로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영상기자들이 왜 목숨 내걸고 전장에 뛰어드는가? 자기가 남긴 기록이 후세에 역사의 증언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에, 기록의 마력에 이끌려. 자기는 가더라도 자기의 기록이 후대에 남는다. 기자는 역사의 기록자이다. 기록은 힘이 세다.
종편 시대가 열리면 방송 경쟁이 더 심화되고, 디지털텔레비전이 보편화되면서 공중파 방송의 영향력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 오히려 일반 시민 언론, 유저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선상에서 글 잘 쓰고, 영상 감각이 있는 1인 일반 시민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대학생들에게 텔레비전 뉴스는 어떤 포맷으로 만들어지고, 방송 기자들의 하루 일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 방송 기자의 일상과 고뇌에 대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상과 직업 세계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리라 확신.
▲인 원 : 300 명
▲내 용 : 이상연 기자: 오전 공개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학보사 기자, ‘교육고전의 이해’, ‘논리와 논술’ 강좌 수강생들의 원포인트 교육. 서진호 SBS카메라 기자: 교내 영상팀과의 원포인트 교육. KAPES(www.kapes.or.kr) 동물지킴이 대학생 기자 등 활약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
▲배포 홍보물: 리플렛, KAPES 대학생 기자단 가입 명부(입장시 기록할 수 있도록 함)
*○출석표는 교양교직과에서 만들어서 현장에서 배포하겠습니다.
*○첫 시간 결석한 학생이나, 중간에 어떤 이유로든 결석 내지 메이크업이 필요한 학생들은 필수로 참석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출석표를 나눠드리고, 끝날 때, 출석 도장을 찍어드립니다. 중간에 나가는 학생은 그 시간을 찍어드립니다.
*○삼육대학교 학생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인 ‘제1회 대학생 예비기장 양성교육’에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