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교직과목 개설 학기에 수강해야 어려움 없어….2010-2학기부터 학기별로 개설

2010.02.25 조회수 2,656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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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지원 교수입니다.

 

   긴 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느낌이지만, 꽃샘 추위가 또 찾아오고 눈발도 날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춥고 눈이 많아서 그런지 요며칠 푹한 봄같은 날씨가 더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지는군요.

 

   2010학년도 2학기부터는 교직과목의 설강과목이 학기마다 달라집니다. 지금까지는 매학기 모든 교직과목을 설강했습니다만, 교직 이수자의 숫자가 학과의 30%에서 10%로 줄어들었고, 이번 연도에 교직과정 이수자로 선발되는 학생들부터 수강해야 할 과목이 추가되는 것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교직과정 운영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학기별 설강과목의 수강과목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학기부터 교직과목 수강을 해당 학년부터 수강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3월 초에 발행되는 삼육대학보에 Q&A형태로 게재할 예정이니 내용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직과정 홈페이지   http://www.syu.ac.kr/03_univ/uni_tea_01.asp


 

 

   교양교직과에서는 여러분께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홈페이지 제작업체와 계약을 하고 학교에 예산을 요청하여 기획실에서 승인한 상태입니다. 늦어도 4월 말에는 새로운 홈페이지에 유용하고 적절한 정보로 가득한 살아움직이는 홈페이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래의 글은 삼육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교수법 혁신 워크숍'과 관련하여 명지원 교수가 작성한 기사로서 우리대학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공지사항에 올린 내용입니다. 찬찬히 읽고 교수님들의 동향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교직과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글도 올려주세요. 여러분이 올린 글은 새 홈페이지로 이사 갈 때, 그쪽으로 옮겨놓을 것입니다. 자주 소통(communication)합시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교직과는 여러분의 성공적인 교직이수와 대학원 진학을 위해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25일


 


교양교직과장  명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