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직과 100권의 필독서 선정 계획
교양교직과(학과장: 명지원 교수)는 삼육대학교 학생으로서 ‘교양교직과정(교양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읽어야 할 책 100권’을 선정한다.
교양교직과(학과장: 명지원 교수)는 삼육대학교 학생으로서 ‘교양교직과정(교양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읽어야 할 책 100권’을 선정한다.
이에 교양교직과 학생들을 위한 100권의 책 선정을 위해서 ‘교양교직과정 필독서 100권 선정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 선정 방법은 우선 교수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독서 추천을 받아 교수들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도서목록을 파악.참고하며, 선정위원회의 영역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한다. 대학생으로서 그리고 교직을 지망하는 예비교사로서 읽어야 할 필수도서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양교직과에서는 ‘교양교직과정 필독서 100권’이 선정 되는대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명지원 교수는 3년 전 교직과목을 수강하는 5명의 남녀학생과 함께 독서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경영하는 황을문 사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주), www.seoulin.co.kr )을 방문하여 독서를 통한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들었다. 당시 황을문 사장은 3시간 여에 걸쳐 독서경영을 통한 회사의 운영과 대학생활에 있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학우들은 황을문 사장의 독서경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교양교직과는 교사교육에 있어서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확산을 위해 황을문 사장 초청강연회를 열어 독서를 기업경영의 노하우로 끌어올린 그의 지도력과 인생관을 소개한다. 또한 독서감상문 공모대회를 열어 삼육대학교의 독서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교양교직과 홈페이지 제작의 스토리보드 작성을 위해 직접 의견을 내고 반영하는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교양교직과에서는 교직이수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14개 학과 2학년 학생들(3, 4학기)을 대상으로 교직이수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교부기간은 3월 17일(월)부터 4월 11일(금) 3시까지이며, 교직이수자 명단은 2008학년도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직이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각과 조교사무실이나 교무처에서 교직이수신청서를 받아 교무처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