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시설 기공식” 열려
“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시설 기공식” 열려
삼육대와 노원구는 지난 7월 26일 오후 대학 정문 인근 ‘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시설‘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도시농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 12월 완공 예정인 친환경 농업시설은 연면적 650㎡ 규모의 유리온실 형태로 햇빛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해 365일 무공해·유기농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김상래 총장은 기공식에서 “삼육대가 노원구청,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식물 재배를 위한 시범 사업으로 이 식물공장 기공식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사업이 모범적인 관학교류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노원구의 행, 재정지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삼육대가 운영하게 될 이 시설은 완공 이후 학생, 주민들에게 친환경 농업 체험장으로 개방하게 되며, 수확한 채소는 노원구 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재료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기사 바로가기]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2601400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44323.html
국민일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6285248
헤럴드경제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7250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