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김흥주 병원장과 김상래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상래 총장은 "이웃사촌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산학협력 교류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이 교수 및 학생을 교류하고 공동 학술연구를 진행할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봉사, 실습 교과목의 현장교육훈련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학술정보의 교류 및 공동연구 △상호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의료서비스 이용시 편의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