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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요즘, 우리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로 전해온 자랑스러운 소식이다.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6학번에 재학 중인 임지수 학생(4년)이 소화장학재단에서 외부 장학금을 받은 소식이다.

소화장학재단은 대한 변호사협회 변호사들이 기금을 모아서 만든 장학회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미래복지국가 건설을 위하여 인재가 될 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대학의 교수추천을 받아 연간 400만원(1학기 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2020년 1학기에는 학과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임지수 학생(4년)에게 200만원 상당의 외부 장학금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