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졸업 할 수 있어요!

필리핀 선교일정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장학금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챙기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공부는 마쳤어도
학비와 졸업에 필요한 비용을 내지 못하면 졸업을 할 수가 없는 많은 학생들이 있다.

이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미래를 열어주신 미국의 장학재단 SOSA와 홍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SOSA와 홍목사님의 도움으로 6명의 학생이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11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SDA자녀뿐만 아니라 천주교 그리고 모슬렘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수업중이라 모든 학생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만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장학금을 주신 재단과 재림교회의 은혜를 잊지말고
필리핀의 미래요
재림교회의 미래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돌아왔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이들의 앞 길을 계속 인도하리라 믿는다.

SOSA 선교팀 소식

SOSA 선교팀이 이번주 네팔에 가서 열심히 선교봉사하고 있습니다.
대장으로 수고하시는 홍두표목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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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A 가족들의 진심어린 기도의 후원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곳 네팔 선교현지에서는 오순절 성령 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 같은 감동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치과진료, 의료진료, 미용봉사, 어린이 성경학교, 가족사진찍어 액자에 넣어 선물하는 일, 학교방문 강의 등 송해섭 목사님이 설립한 네팔사랑선교센타가 있는 답차 지역을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매일 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팔사랑선교회가 삼육초중고등학교와 신학대학을 설립하는데 이번 SOSA 네팔선교봉사투어팀이 약 25,000 달러와 많은 기증품들을 기증하고 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안식일로서 침례식이 있고 삼육학교 건물 기공식과 주민들의 음악회 있습니다.

끝까지 SOSA 식구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계속 강력한 기도를 부탁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