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분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이곳 방글라데시는 지난 한달 동안 라마단 기간으로 온 시내가 확성기로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무슬림 집회 열기로 가득한 한 달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라마단 기간의 마지막 금요일로 금식이 마쳐지는 날이라는 뜻의 샤배카달(Shabe Qadar)이어서 지난 한 달 동안 금식과 자제했던 소비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날이었습니다. 연합회 부근 시장을 잠시 둘러보았는데 사람들로 꽉찬 길거리를 잠시 헤집고 다녔습니다. 또한 라마단 기간 동안에 낮엔 금식하고 저녁에 허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인 입다리 음식도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00선교운동 24기 선교사 수바시 쇼칼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복음을 거의 10개의 새로운 마을에 전했습니다. 선교 사업을 하는 동안 저는 인생에서 많은 문제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에게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지만 저는 죽을 때까지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선교 사업을 하겠다고 담대히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한 선교사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는 선교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가족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1000명 선교사가 된 후 우리 가족은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선교사로 일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선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번 선교사는 영원한 선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마을에서 8명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했습니다. 발마사지 봉사를 받고 치유된 사람들이 샤키라(Satkhira) 마을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치유경험을 나누었습니다. 발마사지 치료봉사를 통해 저는 보라테툴리아(Boyratetulia) 마을에 갔습니다. 그곳에 가서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2~3주간 여행하며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또 발 치료를 했더니 4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3개월 동안 계속 방문하여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66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저는 복음과 마지막 날의 사건들을 전파하고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