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 환경을’GREEN’다 환경그린디자인학과(일반사업팀)
♦ 클럽명 : 환경을 ‘GREEN”다
♦ 지도교수 : 김유선 ♦ 학생대표 : 김소은
♦ 봉사활동 장소 : 삼육대학교 교내 ♦ 봉사내용 : 금연 캠페인 및 유기견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관심촉구
♦ 활동 사진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금연 캠페인 사탕 나누기 활동 ]
[ 유기견 관련 문구가 부착된 화장실 ]
[ 금연 캠페인 피켓 제작 ]
[ 금연 캠페인 피켓 제작 ]
♦ 지도교수 김유선 : “환경을 GREEN다”를 만들고 2년 째 지도하는데, 이번 학기는 어느 정도 안정된 동아리로 자리 잡아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하고 흐뭇한 한학기였다. 소비문화와
경쟁력, 아름다운 것에만 치우치는 이 시대에 환경과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이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동안 행복한 일들이 많길 바란다.
♦ 학생대표 김소은 : 환경을 ‘GREEN’다를 작년부터 알게 되어 활동을 해왔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환경을 그린다의 대표
가 되어 활동해서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했던 유기견 캠페인은 사회봉사단의 기자
분에 의해 기사화가 되면서 더욱 많은 학우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활동 기사로 인해
유기견 캠페인 뿐 만아니라 전공연계 봉사 클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더욱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생각을 내어 삼육대학교 학우들을 위한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기 최가연 : 처음에 캠페인 운동을 시작하면서 피켓을 만들 때에는 사람들의 거부 반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캠페인 첫날 정성스레 만든 피켓들을 들고 후문에
나가 활동을 할 땐 저희와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함께 캠페인 자체를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즐기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캠페인이라는 것이 무겁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활동이었습니다.
♦ 팀원 김동현 : 저는 환경을 그린다를 통해서 금연 캠페인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후문에서 금연 캠페인을 했을 때 부끄럽
기도 했지만 캠페인을 하루 이틀하고 보니 후문 앞에서 줄어든 흠연자들을 보고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사탕을 나눠 줬을 때 사탕을 받은 분들이 금연하라고 친구에게 말했을 때 기뻤습니다. 따듯한 햇살에 땀도
났지만 캠페인으로 인한 작은 변화가 생긴 것같아 앞으로도 작더라도 개인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