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 청소년 멘토링팀 상담심리학과(일반사업팀)
♦ 클럽명 : 청소년 멘토링팀
♦ 지도교수 : 정성진 ♦ 학생대표 : 김은비
♦ 봉사활동 장소 : 서울삼육고등학교 ♦ 봉사내용 : 교육
♦ 봉사활동 사진 :
[멘토와 멘티의 훈훈한 대화 분위기]
[반별로 나눠져서 멘토링 하는 모습]
[멘티에게 심리검사 결과를 해석해주며]
[멘티의 심리검사를 채점하는 모습]
[즐거운 멘토링을 진행하는 모습]
[멘토와 멘티 모두 수고 많았아요~~]
♦ 지도교수 정성진 : 이번 기회에 MOU를 체결한 서울삼육고등학교의 소중한 청소년들에게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봉사할
기회를 가진 것은 참으로 뜻 깊은 경험이었다. 4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고등학생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다양한 주제에 관해 멘토링 봉사를 하는 것은 쉽게 성사시키기 힘든 사업이었는데 양 학교의 협조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공 관련 봉사체험을 통해 1학년과 2학년들에게 흥미와 열의를
이끌어내고 역량 있는 상담자를 길러내려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된 것 같아 기쁘다. 성장할 여지가
많지만 열정적으로 고등학생들에게 성격, 진로, 학업습고나에 대해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 학생대표 김은비 :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심리학도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전반적인 진행을 돕는 관계로 일대일 멘토링을 하지는 못했지만 후배들과 동기들이 멘토링을 진지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멘티를 만나 직접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팀원 이유민 :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하게 된 실습이라서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제가 미리 배웠던
검사들을 제 멘티에게 직접 해주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뭔가 전문가가 된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멘티가
저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고민거리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터놓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누군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한 실습을 통해 좋은 기억들을 많이
가지게 되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