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명 : 예그리나

 ♦ 지도교수 : 주미경                                                 ♦ 학생대표 : 김지선

 ♦ 봉사활동 장소 : 노인 사랑 요양원                            ♦ 봉사내용 : 보건

 ♦ 봉사활동 사진 :

[‘나만의 생일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생일 케이크 만들기’]

[‘소망나무 만들기’]

[‘소망나무 만들기’]

[‘내 모습 간직해요’]

[‘내 모습 간직해요’]

[‘나의 정원 꾸미기’]

[‘나의 정원 꾸미기’]

[‘내 생애 친구들’]

[‘내 생애 친구들’]

 ♦ 지도교수 주미경 : 전공연계클럽이 예전에 비해서 아이들이 점차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번 활동에는 경험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좀 더 프로그램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고, 큰 일 없이 이번 활동도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다음 학기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학생대표 김지선 ; 이번에는 지난번 효사랑 요양원 봉사활동 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 분들과 함께 활동을해서 솔직히 힘든

                              부분도 있었다. 전보다 치매가 심하신 어르신 분들이 많으셔서 한분 한분 개인적으로 지도를 해드려야

                              한다는 부분에서 신경이 많이 쓰였지만, 그 만큼 개인적으로 어르신 분들과 더 친하게 활동을 하게 된

                              것 같다. 점차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오는 것을 기다려 주시고 우리를 볼 때마다 ‘예쁘다, 예쁘다’ 라고

                              해주셔서 우리도 기분 좋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벌써 모든 활동이 끝나서 아쉬웠고, 5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진 적이 처음인 것 같다. 봉사를 떠나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교감들은 봉사 대상자들보다 봉사자에게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 기획 방상준 :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 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매번 이름도 얼굴도 연령대도 다른 

                      분들을 만났는데 모두 기억이 날 만큼 매 시간이 뜻 깊고 좋은 추억으로 가득 차는 것 같다. 이제 졸업

                      준비와 학교생활 때문에 시간이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