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 그린나래 간호학과(특별사업팀)
♦ 클럽명 : 그린나래(특별) ♦ 학생대표 : 배가희
♦ 지도교수 : 한숙정 ♦ 봉사내용 : 의료, 보건, 노력
♦ 봉사활동 장소 : 사랑나눔의사회,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선교수사회
♦ 봉사활동 사진 :
[봉사 후에 동아리 회원 모두 함께 식사하는 모습]
[사랑나눔 의사회에서 봉사하는 모습]
[사랑나눔의사회에서 의료봉사]
[어르신의 혈압 체크하는 모습]
[우간다에 보낼 면 생리대 제작 중인 모습]
[어르신 방문하여 혈당체크 하는 모습]
♦ 서기 박소희 : 처음에 간호학과 내의 동아리를 선택해야 했을 때, ‘순수 봉사 동아리’라는 말에 끌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에 들어서 ‘ 봉사’ 라는 것에 대해 또 깨닫고 느끼게 된 것 같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봉사’라는 것이 하기 싫은 것인데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겠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랑나눔의사회’가 주최하는 봉사에 참여 했었는데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하던
봉사와는 차원이 달랐고, 제 미래의 직업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 이어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팀원 임지희 : 저는 사실 예전부터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경제능력이 어려운 다른 나라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들어와서 봉사활동과 관련된 그린나래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그린나래 활동은 바로 생리대를 만들어서 우간다에 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중학교 이후로 바느질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무엇인가 신선한
것을 한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 팀원 장명금 : 제가 대학에 들어와서 가장 잘한 일은 그린나래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린나래에 들어오고 처음 한
봉사활동은 우간다에 면 생리대를 만들어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서툰 바느질 솜씨였지만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제가 단 몇 시간 공들여 만든 생리대를 오랫동안 쓸 우간다 여성들을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남은 돕는다는 것은 참 의미있고 좋은 일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