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수 교수, 성인여성 10명 중 3명이 ‘탈수상태’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높아
우리나라 성인여성 10명 중 3명은 탈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천성수 교수팀에 따르면 2015년 서울 삼육서울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남녀 2249명에 대해 탈수상태를 분석한 결과, 탈수상태인 여성이 28.7%로 남성 9.5%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선 남성은 마른 경우, 여성은 뚱뚱하면 탈수 비율이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남성은 자신의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18.5 […]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