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부인회, 유학생 위한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삼육사랑샵 장학기금 누적 7200만원 삼육대 교수 부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 후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육대 교수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은 대학발전기금과 사랑샵 장학기금 3천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삼육사랑샵은 2013년부터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재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삼육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72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베트남, 중국, 인도, 필리핀, […]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