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사 모임 성우회, 장학기금 1천만원 쾌척
개교 120주년 ‘기부 릴레이’ 참여도 재림교회 은퇴 목사들의 모임인 성우회가 삼육대에 신학과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그간 은퇴 목회자들이 개인적으로 모교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후원한 적은 있었지만, 성우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우회 회장 임병훈(신학과 66학번) 목사는 “성우회가 그간 주로 친목에 주력했으나, 우리를 길러주고, 가르쳐주고, 키워준 모교를 위해 무언가 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