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 삼육대 총장 “생활스포츠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
삼육대 김상래 총장은 ‘마라톤 총장’으로 유명하다.2012년 YTN 주최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에서 42.195Km를 완주한데 이어 지난해 같은 대회의 하프 코스도 끝까지 달렸다. 현직 대학 총장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건 그가 처음. 학생들의 취업, 우수인재 양성, 발전기금 모금 등의 염원을 담아 동료 교수, 교직원, 학생 등 2000여명과 함께 출전해 5시간19분15초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마라톤은 심볼입니다. 마라톤 자체가 대학 공동체의 […]
201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