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일정 추가 조정…3월 30일부터 등교
도서관·체육관·후문 폐쇄…”코로나19 총력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16일까지 개강을 2주 연기했던 삼육대가 개강일정을 추가 조정했다.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삼육대는 개강 첫 주(3월 16~20일)를 휴강하고, 둘째 주(23~27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개강일은 2주 미뤄진 3월 16일이지만, 학생들의 실제 등교는 4주 미뤄진 3월 […]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