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장수돈·하정식…삼육동 기틀 세운 선구자들
개교 115주년 맞아 선구자 기념 회고집 발간 삼육대가 개교 115주년을 맞아 고(故) 김종화 학장, 장수돈(Robert M. Johnston) 박사, 하정식(George S. Haley) 교수 등 세 명의 선구자를 기념하는 회고집을 발간했다. 이들은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삼육대가 1949년 현재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로 터전을 이전한 직후인 이른바 ‘삼육동 시대 초창기’, 대학의 영적, 재정적, 행정적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