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흔적’ 하워드-도널드 리 선교사 유품 전시회
23일까지 ‘교회사랑, 삼육사랑, 한국사랑’ 주제로 일제강점기와 6.25 전란으로 황폐해진 민족수난기, 한국 땅을 찾아 교육 근대화에 헌신하며 우리 대학의 기틀을 세운 미국 선교사 하워드 리, 도널드 리 부자(父子)의 발자취를 더듬는 특별전시회가 삼육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선교사 하워드 리, 도널드 리 유품 전시회 ‘세 가지 사랑의 흔적 : 교회사랑, 삼육사랑, 한국사랑’을 […]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