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해외봉사대, 印 ‘마리화나 마을’서 중독예방교육
삼육대 토탈-업 프로젝트, 향후 2~3년간 봉사대 지속 파견인도 웨스트뱅골주 팔라카타 지역.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한 이곳에는 홍차뿐만 아니라 마리화나를 비롯한 여러 마약성 식물들도 자생적으로 자란다. 주민들은 도처에 널려있는 마리화나를 일상적으로 피운다. 중독 증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주민들도 많다.지난 5일, 이곳에 삼육대 학생 15명과 지도교수 3명이 찾았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현지 구호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사전 […]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