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중학교에 ‘원격수업 지원단’ 파견한다
교직과정 90여명, 한삼중·방학중에 투입 삼육대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학업손실 및 학업격차 해소를 위해 교직과정 학생 90여명이 참여하는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 인근 한국삼육중학교와 방학중학교에 파견한다. 삼육대는 1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삼육중, 방학중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격수업지원단은 △학습지도 △진로지도 △인성지도 △인성교육 등 분야에서 총 60시간의 교육봉사 활동을 펼친다. 1대1 학습지도를 통해 국어, 영어, 수학 […]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