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잘 가르치는 대학’ 신규 선정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8.9대 1의 경쟁을 뚫고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최종 선정됐다.ACE+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를 거쳐 삼육대를 포함한 신규지원대학 10개교를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삼육대는 4년(2+2년) 동안 매년 약 20억 원 내외를 지원받게 됐다.삼육대는 대학의 자율역량을 강화하여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SU […]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