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노스탤지어-나팔꽃
김성운 교수의 <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는 화가들로 인해 자유의 에너지가 넘친다. 그래서 피카소, 모딜리아니, 미로, 샤갈 등의 화가는 고국을 떠나 파리에 정착하여 예술의 꽃을 피웠다. 고흐는 친구에게 “프랑스의 공기는 감각을 밝혀 주고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곳”이라고 말했다. 고흐는 프랑스에 와서부터 네덜란드에서의 칙칙한 화풍을 버리고 화려한 색과 독특한 […]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