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2주년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삼육대는 개교 112주년과 음악학과 개설 37주년을 맞아 21~22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가 주관,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오페라는 김철호 교수가 총감독을, 박정양 교수가 기획을 맡고, 조대명, 양수연 교수가 각각 지휘와 연출을 담당한다. 주요 배역으로 음악학과 성악전공 재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고, 음악학과 콘서트 콰이어와 삼육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