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일 ‘카이로프랙터’…삼육대 이용우 교수
[사진] 이용우 교수가 ‘윙크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헝가리 쇼트트랙 류 샤오린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교수가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 의무실(폴리클리닉)에 물리치료사 겸 카이로프랙틱의사로 파견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수촌 내에선 유일한 ‘카이로프랙터’다. 두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그가 유일하다.올림픽 무대에서 물리치료는 일찍부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회복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카이로프랙틱 역시 척추질환 […]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