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2.0]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마감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마감 입니다!
저희 팀 명을 들었을 때 이 친구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을 했구나-하는 느낌이 딱 오지 않았나요?ㅎ
맞습니다! 저희는 “뜨개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의 과정에서 세대간의 차이를 줄이며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람 냄새 나는 활동을 하는 팀입니다!
“기부”와 “뜨개질”을 한 활동에 녹여내기 위해 팀원들이 직접 뜨개질한 물품들을 연계된 기관에 기부하고, 두 번에 걸쳐 기관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뜨개질 일일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OT 후 처음으로 한 활동은 “사랑나눔주간 부스 운영”입니다! 일일클래스를 통한 재능 기부와 더불어 금전적인 기부도 하고자 했습니다. 하여 팀원들이 직접 만든 실팔찌와 펠트 인형 키링, 꽃다발을 판매하여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은 사랑나눔주간 부스에서 판매한 물품들입니다!
위 사진에 나온 물품들은 저희가 제작한 물품들 중 일부입니다! 사진에 모두 담지 못했지만 다양한 느낌의 실팔찌, 꽃다발, 펠트 인형 키링을 제작했습니다-!
실팔찌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원하는 색조합이 있을 경우 주문제작을 해 판매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사랑나눔주간이 끝난 후엔 기부할 목도리를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모여 뜨개질을 배우고 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개질을 처음 배우는 팀원들이 많았지만 뜨개질에 익숙한 팀원들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목도리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일일 클래스는 마감 팀원들이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뜨개질을 가르쳐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팀원들보다 능숙하게 뜨개질을 하시는 어르신도 계셔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뜨개질을 하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경험은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일이기에 팀원들이 새로워했고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셨습니다!
뜨개질을 가르쳐 드리는 모습입니다!
1차, 2차로 나눠 진행한 일일클래스 중 두번째 활동 모습입니다!
뜨개질을 가르쳐 드리는 모습과 열심히 집중하여 뜨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ㅎㅎ
일일클래스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에게 실과 바늘을 제공하여 일일클래스 이후에 집에서도 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열심히 뜨개질을 한 결과!!
따뜻한 목도리가 준비한 색 별로 완성되었습니다-!
착용샷입니다! 따뜻해 보이죠??
팀원들이 뜬 목도리는 기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기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목도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셨습니다ㅎ
전 마감 활동을 통해 뜨개질을 처음 배워봤는데 제 손으로 목도리 하나를 다 떴을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기분이었습니다.
정성을 쏟아 만든 목도리가 누군가의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이상!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마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