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자국민이니 ? -독립기념관 탐방기 >

2019. 05 .25
무더운 여름 우리 엠플 너! 자국민이니?는 천안의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게되었다.
독립기념관이란? 지나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되어있는 공간이다.
동아리를 시작하면서 부터 우리가 꼭 가야할 몇군데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덥고,어려운 여정길이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처음 독립기념관을 들어섰을때 우리눈에 가장 큰게 보였던 것이 바로 사진의 모습이다.
겨례의 탑이라는 것인데 겨례의 탑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기상을 표상하고 민족의 자주·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전·후면에 무궁화와 태극의 약동하는 부조가 있고, 탑 내부에는 청룡·백호·주작·현무의 4신도를 상징화한 모자이크 조각이 4면을 장식한 높이가 51m인 대형 조형물이다.

놀라운 조형물을 거쳐서 우리는 또다른 거대 겨례의 집이라는 곳은 보게되었다 바로 밑에 사진이다.

겨레의 집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 기념 홀의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길이 126m, 폭 68m로써 축구장만한 크기로 높이는 15층 높이(45m)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설계한 한식 맞배지붕 건물이며, 북경의 천안문보다 더 크다.

우리는 겨례의 집앞에서 주변의 양해를 구하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시기한 경험을하였다.
애국가를 부르다보니 1절을 명확하게 우리가 알고있지만 , 그 외의 다른 절들은 우리가 잘모르고있다라는 사실또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겨례의 집을 거쳐서 가기전 우리는 태극기가 무성히 많은 태극기 공원을 돌아보게되었다.
태극기 공원은 태극기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된 장소였고 ,조금은 시간이 많았기에 양쪽에있는 태극기 수를 세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입체상영관을 방문하여서 무더위도 피하며, 독립영상을 보게되었다. 우리가 봤던 영상은 통일과 관련된 영상이었는데
통일을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을 해주게 하는 시간이었다.
영상을 본후 우리는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마지막 비석에서 사진을 찍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었던건 우리 동아리에서도 굉장히 귀한 경험이었고, 각자의 생각을 넓힐수있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이런 장소들을 많이 접해야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자국민으로써의 의식도 성장할수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