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까셋삿대와 세포유전체학 분야 국제공동세미나
연구·학생 교류 MOU 추진
삼육대 바이오사이언스연구소(소장 김현희)와 식물유전육종연구소(소장 황윤정)는 1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태국 까셋삿대학교(Kasetsart University)와 세포유전체학(Cytogenomics) 분야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육대 부총장이자 바이오사이언스연구소장인 김현희 교수와 식물유전육종연구소 황윤정 소장, 고원배 과학기술대학장, 까셋삿대 콘손 스리쿨나트(Kornsorn Srikulnath) 교수를 비롯해, 양교 연구소 연구원, 재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삼육대 라이사 아오네 카바허그 박사, 홍 티 응우옌 박사과정생이 각각 △관상용 다육식물의 화학적 돌연변이 육종(Chemical Mutation Breeding in Ornamental Succulents) △Oligo-FISH를 이용한 주요 식물의 분자 세포 유전체 분석(Molecular Cytogenomic Analysis in Major Plants Using Oligo-FISH)을 주제로 발표했다.
까셋삿대는 워라퐁 싱챗 박사, 피시 와타나딜록차쿤 등이 △태국 야생닭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과 서식적합성(Genetic Diversity and Habitat Suitability of Wild Chicken Populations in Thailand) △동부 야생 베타의 유전 다양성과 보존을 위한 샴투어 게놈의 반복서열 분포 식별(Identification of Microsatellite Distribution on the Siamese Fighting Fish Genome to Suppoprt Genetic Diversity and Conservation of Eastern Wild Betta)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까셋삿대 방문단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환담을 갖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조만간 연구교류와 학생교류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까셋삿대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연구 중심 국립대학교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대학이자, 태국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2020년 기준 경영학부와 건축학부, 농업학부, 수의학부, 교육학부 등 총 29개 학부와 2개 단과대학, 4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학부와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947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2_0002045522&cID=10201&pID=1020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8221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8939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01201000275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012500520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949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11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522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