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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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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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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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주제성구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우리 주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그분의 백성들이,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배척하는 악한 사람들과 연합한 사단의 대리자들과 더불어 싸우고 있는 것을 아신다. 우주 단순하고 솔직하게 우리의 구주, 능하신 하늘 군대의 장관께서는 그들이 경험할 치열한 투쟁을 숨기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 위험들을 지적하시고, 작전 계획과 수행해야 할 어렵고 위험한 일들을 보여주시면서, 그들이 전투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음성으로 그들에게 “값을 셈하라”고 말씀하시는 한편,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무기를 들고, 진리와 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싸움에 하늘 군대가 참여할 것을 예상하도록 격려하신다. 인간의 연약함은 온갖 치열한 쟁투에서 전능하신 분의 일을 할 초자연적 능력과 도움을 발견할 것이며, 믿음 안에서 인내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다. 그분의 백성들에 맞서서 과거의 악의 동맹체들이 항오를 벌이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용맹스럽게 싸우라고 명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은 얻어야 할 하늘이 있으며, 그들의 대열 가운데는 천사보다 더 뛰어난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여리고를 정복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도 그 성벽을 무너뜨리는 데 그들이 거들었다고 주장할 수 없었다. 여호와, 천군의 군대 장관께서는 저 전투를 매우 단순하게 계획하셔서 죽을 인간들이 높임을 받지 않고 오직 주 하나님만 영광을 받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능력을 약속하셨다. 지금 우리에게 결핍된 것은 큰 재능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과 진실한, 성별된 개인적 노력, 온갖 참음으로 깨어 기도하고 일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무지를 꿰뚫는데 의의 태양의 밝은 광선을 사용하고 있는 그분의 살아있는 행동 대원들을 그분의 대표자인 성령을 보내셔서 둘러싸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그분은 보증의 말씀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전쟁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는 장애물들과 완고한 불신을 바라보고 무릅쓰지 않으면 안 될 위험들을 숙고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하나님을 침착하게 의존해야 한다. 그렇다. 그리스도는 정복자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군대 장관이시며, 우리는 전진해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그분이 살아 계시기에 우리 또한 살 것이다. (서신 51,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