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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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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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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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개인적 경건과 전도의 결합- 1일 - 하나님은 \
- 2일 - 셋의 자손은 하나님의 계획에 못 미침
- 3일 - 드문 영적 기회의 시간
- 4일 - 우리는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가?
- 5일 - 우리도 에녹처럼 될 수 있음
- 6일 - 에녹이 어떻게 동행했는가?
- 7일 - 에녹의 모본은 우리에게 도전을 던짐
- 8일 -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
- 9일 - 개인적 경건과 전도의 결합
- 10일 - 하나님과 어디서든지 동행함
- 11일 - 에녹의 믿음은 항상 명백하게 드러났음
- 12일 - 항상 유리한 고지에 서도록 노력하라
- 13일 - 마음속에 계시는 예수님
- 14일 - 에녹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음
- 15일 - 그리스도의 존전으로 밀치고 들어감
- 16일 - 항상 증가하는 믿음이 필요됨
- 17일 - 산 믿음의 가치
- 18일 - 노아는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
- 19일 - 오직 두 부류뿐,방주는 단 하나
- 20일 - 시험 받을 때 우리의 믿음이 견딜까?
- 21일 -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결과들
- 22일 - 하나님의 율법의 옹호자
- 23일 - 믿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함
- 24일 - 너무 늦은 때에 안전한 장소를 찾을 것인가?
- 25일 -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음
- 26일 - 예수: 영원토록 변치 않으심
- 27일 - 일편단심
- 28일 - 하늘은 더 많게,자아는 더 적게
- 29일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대행자임
개인적 경건과 전도의 결합
주제성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21)
우리는 주님의 가족, 그분의 자녀이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가 지금 어떠한지에 관하여, 그리고 미래에 우리가 어떠할지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방심하지 않고 기다리며 열렬히 고대하는 일이 곧 발생할 엄숙한 사건들을 위한 준비로 요구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남녀들은 모든 시간을 기다리며 명상하고 묵상하는 데 쓰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분주한 혼잡과 흥분을 떠나 하나님과 교통하고 우리에 대한 그분의 뜻을 배우는 조용하고 경건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반면에, 우리는 세상에 전해야 할 적극적인 경고의 기별을 가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고, 그 세계의 거민들에게 경고의 기별을 전했다. 그의 언행과 경건의 모본은 진리에게 유리한 끊임없는 증거였다. 그는 순결하고 거룩한 풍성을 계발하는 데 있어서 현시대보다 불리한 시대의 순종의 생애를 살았다. 세상에 더러움이 관영(貫盈)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홍수로 쓸어버리셨다. 그분은 세상을 뒤엎어 버리셨다. 말하자면 세상에서 그 부패를 완전히 일소해 버리셨다. 에녹은 하나님의 길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거룩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공중으로 끌어 올리워 구름 가운데서 그분을 만날 사람들이 누구일지에 대한 모본을 세상에게 주고 있다. 에녹처럼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개인적 경건에 가장 열렬하고 열정적인 경고들과 호소들이 결합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있는 것을 지적해 줄 뿐 아니라 급속하게 무엇이 그 뒤를 따르게 될지를 지적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 우리는 왕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고 여호와의 강림을 위해 백성들을 준비시키는 일에 열렬히 노력해야 한다. 열렬한 정신이 주님을 위한 우리의 봉사에 투입되어야 한다. 영혼의 등이 채워지고 타올라야 한다. 하나님을 위한 용사는 전 존재 -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 - 를 요구한다. 우리는 자신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려서, ‘세상적인 것’의 형상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것’의 형상을 닮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감각들이 각성 되어서 높은 자와 낮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 학식 있는 자와 무식한 자 등 모든 계층들을 위해 행해져야 할 그 사업을 위해 온전히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목자께서 그분의 팔에 양들을 모으시고 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지키고 양떼를 안전한 길로 인도해가면서 나타내셨던 자애로움을 드러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분의 동정과 자애를 나타내야 하며, 또한 받는 자에게 영생을 의미하는 그 진리들을 나누어주려는 강력한 갈망도 나타내야 한다. -서신 97, 1902(원고 선집 제 12권,21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