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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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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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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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주제성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 : 16)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반역은 하늘에서 사단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반역으로 죄가 생겨나게 되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그를 공의롭게 취급하지 못하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통치 계획을 비평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이 독단적이며, 하늘 우주의 복리에 해를 끼치며, 변개될 필요가 있다고 언명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들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문제가 여기 사단이 말하는 소위 이 결점들이 너무 명백하게 되어서 하늘 우주의 이 율법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도 정당할 것인가? 사단이 그 율법에 대한 그들의 신뢰심을 저해시키는 일에 성공할 것인가?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반역을 진압하기 위해 완력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이런 조치들은 사단에 대한 동정을 불러 일으켜 그의 원칙들을 변화시켜 주기는커녕 그의 반역을 더욱 공고히 해주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단번에 그를 처치하셨다면, 많은 존재들이 사단이 불공정한 취급을 받았다고 간주하게 되었을 것이며, 그는 그의 배도에 훨씬 더 많은 수의 천사들을 끌어들였을 것이다. 사단에게 그의 원칙들을 실행할 시간을 주는 일이 필요하였다. 그는 이 문제에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할 온갖 기회를 가졌었다. 그는 간교하였다. 그의 입장이 실상 그대로 드러나게 되면, 그는 어떤 다른 입장으로 바꾸는 일을 반복해 왔다. 그릇된 비난들을 함으로써,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들과 뜻을 그릇 진술함으로써 그는 동조자들을 얻어왔다. 아담과 하와는 유예 아래 놓였지만, 실패했다. … 사단은 하와를 속였으며 , 그녀는 하나님께 불순종했다. 그 거룩한 부부는 시험에 저항하지 않았으며, 사단의 관할 하에 들어가 버렸다 그 원수는 인류를 다스릴 최상권을 확보 했으며 , 불순종의 형벌인 사망을 들여왔다. 예수님은 죄에 대한 형벌을 자신이 지신 것과, 이 세상에 오셔서 사단의 전쟁터에서 그 대적과 만나심으로써 그를 정복하실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작전에 돌입하셨을 때, 사단은 그분과 대치하며 단 한치의 땅을 놓고서도 그분과 겨루고, 그분을 정복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이 쟁투에 많은 것이 걸려 있었다.… 답변을 얻어야 할 질문들은, 하나님의 율법이 불완전하여 수정되거나 폐지될 필요가 있느냐? 하나님의 정부는 안정적인가? 아니면 그것은 변개될 필요가 있는가? 였다. 하나님의 도성에 살고 있는 자들 뿐 아니라 하늘 우주의 거민들 앞에서도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주어져야 할 것이었다. (원고 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