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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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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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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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8일/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1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생각하심
- 2일 - 예수님은 사랑의 봉사라는 우리의 선물을 가치있게 보심
- 3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을 목격함
- 4일 - 구주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배척할 때 배우 슬퍼하심
- 5일 -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6일 - 하나님의 백성들은 허장성세의 쇼를 하지 않음
- 7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일함으로써 열매 맺기를 바라심
- 8일 - 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 9일 - 그분의 죽으심으로 구주께서는 우리를 주관하는 사단의 권세를 끝장내심
- 10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 11일 - 참 유월절 양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
- 12일 - 만일 우리가 위대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겸손한 봉사를 해야 함
- 13일 - 우리는 큰 샘에서 씻김을 받아야 함
- 14일 - 탐욕과 욕심을 품으면 멸망받게 됨
- 15일 - 우리는 의심과 불신의 씨를 뿌리는 사단의 일을 하고 있음
- 16일 - 겟세마네에서 우리의 운명이 저울에 달려 떨었음
- 17일 -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죄책을 지도록 강요하지 않았음
- 18일 - 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 19일 - 역사 가운데 우리의 위치는 품성에 의해 결정될 것임
- 20일 - 빌라도처럼 우리는 침묵으로 그리스도를 정죄함
- 21일 - 되풀이 되는 역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박해를 받음
- 22일 -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여전히 마음이 흔들렸음
- 23일 -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배척을 당하심
- 24일 - 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 25일 - 각자의 약점을 알 필요가 있음
- 26일 - 우리가 하나님을 쳐다볼 때 사단은 우리를 주관할 권세가 없음
- 27일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
- 28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고 홀로 고통을 받으심
- 29일 -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30일 -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것임
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주제성구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일 3:1)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세상의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진면목 그대로 보고 있는가!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계신 그대로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타락한 인류에게 이르러 올 수 있는 큰 복 가운데 하나이다. 귀하신 구주이신 그분을 계신 그대로 본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제한적인 견해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세상의 구속주로 인정하는지.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개인의 구주로 알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바로 이것이 필수적인 지식이다.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어떤 소망인가? 무한하신 하나님의 팔을 붙잡는 산 믿음, 그리스도를 우리의 개인의 구주로 취하는 산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계신 그대로 본다는 희망이 아닌가. … 누가 그분을 그렇게 알고 있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그대의 모든 피상적인 견해들은 단 한 영혼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그대는 산 믿음의 연합을 통하여 그분을 알고 있는가? … 우리 세상에 모셨을 때 그분은 이 곳에서 행할 한 가지 놀라운 일을 갖고 계셨다. 사단은 자기 뜻대로 일을 행하고 있었다. 그는 이 세상의 영토가 세상임금인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권세와 주장을 논박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그의 압제적 권세로부터 구출하러 오셨다. … 그 전쟁터는 바로 이 곳, 이 작은 세계였다 투쟁은 생명의 임금과 암흑의 권세 사이에서 벌어졌다. 누가 승리할 것인가? 온 하늘의 우주, 하늘의 지성적 존재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싸움을 심리하고 있었다.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권위에 이의를 제기하고 계셨고, 사단은 그의 시험들로 그분을 넘어뜨리려고 굳게 결심하였다.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인간가족의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킬 수 있도록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와 관용을 지치고 소진되게 만들려고 결심하면서 그분이 내딛는 발걸음마다 좇아 다니고 있었다. … 그대의 약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대가 얼마나 연약함에 둘러싸여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귀한구주께서는 그분께 오는 모든 영혼을 온전히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 그분께서는 세상적 쾌락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에게 오셔서 경고의 음성을 높이신다. 그분은 그대가 영원을 보도록 제시하신다. 그분은 그대 앞에서 하늘을 열어 보이신다. 그 현관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나고 찬란하다. 그리고 열린 문을 통하여 영광이 흘러나온다. 그 문이 활짝 열려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원고 86,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