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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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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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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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8일/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주제성구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들을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 3:17)
우리가 보물을 둘 수 있는 장소는 이 우주에 오직 두 곳 밖에 없다. 한 곳은 하나님의 창고요 다른 곳은 사단의 창고이다. 하나님의 사업은 재원 부족으로 느릿하게 진척되고 있다. 방해받지 않는 사단의 지배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건만, 일꾼들은 새 일터에 들어갈 수 없다. 사단은 모든 사람이 어느 편이든 서게 될 때인 마지막 큰 투쟁을 위하여 계획들을 수립하느라 분주하다. 복음이 거의 이천년 동안 세상에 전파되어온 후에, 사단은 그리스도께 제시했던 동일한 장면을 사람들에게 유인물(誘因物)로 제시할 것이다. 그는 휘황찬란한 모습으로 세상 왕국의 모든 영광의 전경(全景)을 그들 앞에 지나가게 만들 것이다.…그는 그들 앞에 넋을 잃게 만드는 하나님의 왕국의 장면들을 제시한 다음, 이것들이 그분의 왕국의 모습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에 성행하는 음성들과 세력들에 귀를 기울여 보라. 하늘의 파수꾼께서는 온 세상이 강포와 죄악으로 충만한 것을 보신다. 기도의 음성이 있는가? 그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다는 어떠한 징후를 보는가?…순종과 불순종 사이에서 머뭇머뭇하고 있는 그대여, 보라. 사단의 제단 앞에서 경배하고 있는 광대한 무리들을 마음 가운데 그려 보라. 음악과 그 언어들 - 고등 교육이라고 불리는 것 - 에 귀를 기울여 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위에 무엇이라고 기록하셨는가? 그분은 그것을 불법의 비밀이라고 기록하셨다. 죄의 권세의 활동이 온 세상을 사로잡은 듯이 보인다. …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의 악덕들을 한번 열거해 보라. 그러나 그것들의 수효를 세려고 노력하는 것은 무익하다. 재물은 온갖 형태의 도적질, 사람의 것만이 아닌, 하나님의 것에 대한 도적질로 얻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그분의 재산을 자신들의 이기심을 만족시키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움켜쥘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의 탐욕을 채우는 데 사용한다. 탐욕과 음탕함이 성행하고 있다. … 그러나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한다.…요한은 이 무리를 보았다. 그에게는 이 마귀 숭배가 계시되었으며, 마치 온 세상이 멸망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극도의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던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한 무리의 백성을 보았다. 그들은 이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지녔다. 그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부르짖었다. (원고 122,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