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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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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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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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7일/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1일 - 번영은 이따금 영적인 추락을 유발시킴
- 2일 - 사단은 강렬한 유혹들을 준비하고 있음
- 3일 - 하나님의 명령에 배치되게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 4일 -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 5일 - 영적인 고양은 영적인 의기소침을 막지 못할 것임
- 6일 - 견디기 힘든 시험을 받을 때 예수를 바라보라
- 7일 - 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 8일 - 봉사를 통하여 지도자가 되는 법을 배움
- 9일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 10일 - 비천한 과업들은 더 높은 봉사를 위한 준비임
- 11일 - 일상의 생활의 의무들은 중요함
- 12일 - 분노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만듦
- 13일 - 얽혀 있는 죄의 거미줄
- 14일 - 영혼의 가치 대 사람의 명망(名望)
- 15일 - 원칙을 굳게 세움
- 16일 -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 17일 - 친구를 잘못 선택하면 악한 결과가 초래됨
- 18일 - 그분께서 주시는 사상들을 항상 하나님 덕택으로 돌리라
- 19일 -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위하여 섬
- 20일 - 시험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
- 21일 - 하나님께서는 자아 중심적인 교만에 대해 경고하심
- 22일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 23일 -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백성을 여전히 필요로 하심
- 24일 - 직위는 기도의 필요를 배제시키지 않음
- 25일 - 믿음과 행함이 결합되어야 함
- 26일 - 세심한 계획이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함
- 27일 - 우리의 언행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
- 28일 - 예수님은 회개하는 영혼을 받으시고 변호하심
- 29일 - 온 하늘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들음
- 30일 - 거룩한 역사의 교훈들을 배움
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주제성구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 19:18)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그의 성마름은 가라앉았다. 주님께서는 거칠고 시끄러운 요소들이 항상 가장 최선의 결과들을 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가 이해하기 원하셨다. 세밀한 소리는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하고 위대한 일들을 성취한다. 주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악행자들이 항상 벌 받지 않고 지나가지는 않을 것임을 확신시키셨다. 그분께서는 그에게, 호렙 땅으로 가서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을 형벌하시려는 그분의 뜻을 성취시킬 세 사람을 임명하라고 말씀하셨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이 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더불어 하셨던 논쟁을 복수할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분께서는 엘리야가 가지고 잇던 인상, 즉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 충청을 지킨 사람들 가운데 남은 사람은 오로지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을 바로잡아 주셨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한자니라.” 주님께서는 그분의 사업을 하는 데 가장 성공적인 것이 뭔가를 가장 크게 과시하거나 가장 강력한 주장을 해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분의 종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셨다. 펜이나 음성으로 가장 강력한 주장을 하는 것이 항상 가증 큰 성을 이루어내지는 않는다. (서신 6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