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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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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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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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7일/롯와 경험은 경고임- 1일 - 품성이 생애에 영향을 미침
- 2일 - 악한 품성이 배도로 이끔
- 3일 - 하나님을 피하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음
- 4일 - 바벨탑 건축자들은 여전히 존재함
- 5일 - 아브라함의 믿음이 시험을 받음
- 6일 - 선택의 결과
- 7일 - 롯와 경험은 경고임
- 8일 - 거주지 선택의 중요성
- 9일 - 우리의 간구를 들으심
- 10일 - 천사들이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음
- 11일 - 하나님께 순종하라
- 12일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경 진리를 찾으라
- 13일 - 구원의 초청을 물리치지 말라
- 14일 - 하늘의 유업을 얻기 위해 힘쓰라
- 15일 -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 16일 - 아브라함의 믿음의 실패는 우리에게 경고가 됨
- 17일 - 믿음에 대한 최고의 시험
- 18일 - 야곱과 에서의 품성이 대조됨
- 19일 - 그대의 장자의 명분을 멸시하지 말라
- 20일 -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하늘의 사다리를 바라보라
- 21일 - 진리는 우리를 하늘로 나아가게 만듦
- 22일 - 그리스도는 하늘 가는 우리의 유일한 사닥다리
- 23일 - 야곱의 경험에서 배울 귀중한 교훈들
- 24일 - 하나님 안에서 안전함
- 25일 - 우리의 품성은 자녀들을 통해 자주 드러남
- 26일 - 환경에 대한 반응이 참된 품성을 드러내 줌
- 27일 - 진리가 결국 승리를 얻을 것임
- 28일 - 선함은 참된 위대함
- 29일 - 환경을 다스리라
- 30일 - 행동으로 드러나는 내적 품성
- 31일 - 악덕이 덕성을 이기지 못함
롯와 경험은 경고임
주제성구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창 13:11)
우리는 목자들 사이에 분쟁이 시작되었을 때 아브라함의 품성 가운데 드러난 괄목할 만한 특성들을 본다. 아브라함은 “나나 너나 서로 다투게 말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롯은 소돔 근처의 땅이 그의 세속적, 현세적 번영에 가장 유리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 곳을 선택했다. 롯이 아브라함과 같은 예의를 갖췄더라면 그는 아브라함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가 주위의 모든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그는 낮은 입장을 취했다 .먼저 선택을 하고, 첫째가 되는 것이 아브라함의 권리였지만, 그는 이 문제에서 품위를 지키기로 선택했다. 롯은 이것이 그의 도덕과 경건에 가장 유리할지 자문하는 대신에 세속적 번영에 대해서만 생각했다 그러나 소돔 거민들의 사악함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롯과 그의 가족이 소돔과 고모라를 침입한 자들에게 사로잡혔을 때, 아브라함은 그를 구출하러 갔다. 소돔 왕이 아브라함에게 그 전리품 중 얼마를 선물로 취하라고 했으나, 그는 거기서 다시 고결한 품성을 보여 주었다. 그는 그들이 “내가 아브라함으로 치부케 하였다”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한 터럭의 실이나 신들메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부 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어떤 사람도 그가 악인들의 보물들로 치부하였다고 말할 수 없게 만들려고 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모든 발걸음이 믿음의 발걸음이었음을 본다. 우리는 〔창세기 18장에서〕 아브라함이 그의 장막 문에 앉아 있을 때 방문객들이 그에게 오고 있는 것을 읽는다.… 이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이었고, 그들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이 손님들이 그의 장막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낯선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을 참으로 정중하게 대접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했다. 하늘의 손님들은 아브라함에게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면서 소돔에 관한 그들 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에게 말해 주었다.… 아브라함은 소돔에 살지도 않았고, 소돔과 관련을 맺고 있지도 않았지만,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서 그 성을 아끼셔서 소돔이 멸망을 당치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본다. -원고 19,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