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7일/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주제성구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
사단은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하여 씨름하며 싸우고 있다. 그는 길을 가로질러 사악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의 권세로부터 돌이켜 (구원하기에 능하신 분에게로 시선을 돌리라. 어찌하여 그대의 믿음은 그 자를 헤치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으로 나오지 않는가? 그분은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고,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계신다. 그분은 그분과 참여하지 않는 모든 영혼을 사단이 자신의 소유로 주장한다는 것을 가르치실 것이다. 사단은 사망의 창시자이다. 사단을 사망의 권세 아래 잡아두신 후에 교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하신 마지막 말씀은 “다 이루었다”(요 19:30)였다. 마귀는 이제 그의 때가 끝났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심으로써 사단의 사망을 확실히 하셨고 불멸을 밝히 드러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시고 무덤에서 나온 후에 어떤 일을 하셨는가? 그의 권세를 장악하셨고 그의 홀을 잡으셨다. 그분은 무덤들을 여시고 포로된 자들을 불러내시면서, 우리 세상과 피조된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께서 사망을 주관할 권세를 갖고 계시다는 것과 사망의 포로된 구출했다는 사실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을 믿은 모든 사람들이 그때에 살아나지는 않았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하늘로 데려가셨기 때문에 사망과 음부가 그들을 사로잡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한, 앞으로 닥칠 일의 표본일 뿐이었다. 그리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다시 오실 때에, 그분은 무덤들을 여실 것이다. 다시 그 감옥이 열릴 것이며 , 죽은 자들이 나와서 영광스러운 불멸을 얻을 것이다.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하늘과 세계들에게 제시하신 전리품들이 있다. 이제는 덮는 그룹이었던 루스벨에 대하여 그들이 가졌던 모든 애정이 끊어져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그의 성품대로 실행해 볼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사단이 하나님께 퍼부었던 비난, 즉 그분이 그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않으셨다는 비난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할 자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생명의 임금과 어둠의 임금이 싸우고 있었다. 생명의 임금은 승리했지만 대가를 치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분의 승리는 우리의 구원이다.… 우리의 구주께서 정복해야 할 뭔가를 갖고 계시지 않았던가?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승리자가 될 때까지 흑암의 임금과 더불어 싸움을 계속해 오지 않으셨던가? 그러고 나서 그분은 그 일을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손에 맡겨 두셨다. 우리도 뭔가 할 일이 있다. (원고 1, 1889)